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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공평한 삶.....넋두리


BY 궁시렁 2007-06-18

컴에 앉아 있으니 남편이 "참, 팔자 편한 여편네야". .......

하는데 울컥 하는 맘이 네요.

 

그냥 사람들이 나보다 못한 사람들을 생각하며 감사하며

살라 길래 그러려니 하며 맘을 다독이려 하지만 둘러 보면

왜 그리 잘사는 사람 들이 많은지  .......

 

월급이 300~600씩 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더군요.

저는 그보다 못한 사람들이 더 많은 줄 알았어요.

아마도 소수의 사람들이나 그렇겠지 했는데 여기 들어 와

보니 저 스스로 위로 하며 살았구나 싶네요

 

겨우(?) 백 이백으로 살며 자신을 다잡다  땅이 몇천평이

있어 별장지어 놓고 살고 중형차 타고 학교오는 학부모들

만나 얘기 하고 오면 온몸에 힘이 쫙 빠집니다.

 

학부모 모임에 나가보면 왜 그리 부자인 사람들이 많은지.....

저는 돈이 없어서 아이를 더 낳고 싶어도 못 낳는데 그 사

람들 능력 되니 맘 놓고 셋째 낳는 걸 보면 왜 그리 부러 운지....

 

학교에서 애 셋인 집은 특기 적성비도 준다네요.

부자여서 충분히 능력돼는 집에 애가 셋이라 학습비 대 준

다니  이래 저래 있는 집은 .........

 

그런것은 아무리 애가 셋이여도 어려운 집애들에게 혜택

을 주어야 하는게 아닌지 싶은데.....

 

휴......어찌됏든 아무것도 모르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나보다 못한 사람도 많겠지 하고 살았던 그때가

차라리 .........그냥 두서없이 횡설 수설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