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년생 이고 이름은 김영숙 입니다
부산에 계속 살고 계셨고 아마 지금도 부산에서 가정을 이루고 있지 않을까 싶네요
불교 신자였습니다.(아주 신앙이 좋으셨지요 삼천배도 하셨던 분이였을 겁니다)
결혼전에는 부산 서면 근처의 스포츠 센타 같은데 근무 하셨던 것으로 생각되는데.... 정확히 모릅니다
제게 많은 도움을 주셨고 고마운 추억을 간직하게 해주신 분입니다.
키가 작고 다부지며 매사에 적극적인 분 이였습니다. 물론 얼굴도 예쁘장했지요
처음 만남은 86년도 여름 설악산에서 입니다.
그후 1년에 1-2번씩 좋은 친구로 만났었고 결혼을 앞두고 연락 두절이 되어
현재까지는 전혀 모릅니다. 제가 군에 있을때 면회도 한번 오셨었고 대전에 잠시 있을때
만나기도 했었지요
전 서울에 삽니다.
혹 부산에 계시는 분들중에라도 아시는 분 있으면 연락주세요
여러방면으로 알아 보았지만 찾지를 못해서 마지막으로 이곳에 올리네요
ljy6569@naver.com 입니다.
무척이나 고맙던 분이라 지금이라도 연락이 되었으면 좋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