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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정부 경제성과 펀드가입으로 부자되자.


BY 서프라이즈 2007-07-14

하루 4,000-5,000억씩 늘어나는 펀드가입 열풍

최근 주가지수가 사상최고치를 기록하며 이미 지수 2,000포인트를 목전에 두고 있다. 발 빠른 사람들은 이미 기록적인 주가상승의 열매를 따고 있다.

그러나 아직 우리 서프앙 중에서도 가슴 졸이며 참여정부의 경제정책을 응원해왔으면서도 정작 참여정부가 거둔 경제성과를 자신의 이익으로 실현하지 못하고 남의 일처럼 구경만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단돈 10만원이든 100만원이든 자신의 경제사정에 맞추어 주가상승의 열매를 맺을 수 있는 방법은 수백 가지도 넘는다.

직접투자를 하는 방법도 있고 간접투자 상품에 가입해서 전문가들이 운용해주는 성과를 투자이익으로 취할 수도 있고 간접투자 중에서도 다달이 적금 붓듯이 하는 적립식도 있고 목돈을 넣고 거치식으로 운용하는 펀드도 있다.

주식형펀드 중에서 1년 만에 70-80%의 기록적인 수익률을 보이고 있는 상품도 있다. 1,000만원을 펀드에 1년 전에 가입했다면 지금 원금 + 수익률을 합한 1,800만원이 되어 있다는 말이다.

은행의 보통예금이나 적금을 넣고 있는 사람 입장에서는 정말 까무러칠 정도의 수익률이 아닐 수 없다.

지금의 주가상승은 대세상승의 출발점에서 경우 발목 정도에 불과하다. 아직 무릎에도 미치지 못했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제가 그동안 쓴 글에 모두 있습니다.

지금은 적립식 주식펀드 가입이 대세다.

주식투자클럽이 운영되고 있는 것을 알고 계실 것이다. 소액다수가 참여하여 지금 불과 한달 여 반만에 20%에 가까운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주식투자클럽에 투자한 서프앙이 직접 겪은 경험담이다. 오후 3시경 자신의 주거래은행에서 예금 500만원을 인출하여 펀드에 가입하기 위해 증권사를 찾았다고 한다.

오후 3시경인데 은행은 대기표 없이 바로 인출하였고, 증권사 객장에 도착해서 펀드가입을 하려고 하니 대기표 순서가 무료 40인에 달했다고 최근 펀드상품 열풍을 전해준 적이 있다.

그만큼 개인들의 금융자산 이동과 펀드상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알 수 있다.

적립식 펀드는 은행에 적금상품과 같다. 고객이 적립식 펀드 계좌를 개설하고 매월 일정금액을 넣으면 자산운용사가 대신 운용을 해서 만기 시에 수익률만큼 지불해 주는 것이다.

주식투자에 경험이 전혀 없는 지식이 없는 사람도 가입할 수 있고, 부침이 심한 주식시장에 대해 잊고 있어도 주가상승 만큼의 투자이익을 보장받을 수 있는 것이다.

물론 목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거치식으로 운용을 하는 상품에 가입해도 된다.

적립식과 거치식을 혼합한 자유식도 있다. 그건 증권사를 방문해 직원과 상의하면 된다.

모든 은행 증권사가 모든 펀드를 다 팔고 있다

펀드상품 중에서 최근 인기가 높은 것은 미래에셋의 상품이 상종가다 그래서 그 상품에 가입하려면 미래에셋 증권사로 반드시 가야만 되는 줄 안다.

그러나 지금 판매되고 있는 모든 펀드상품은 모든 은행 증권사에 가서 가입할 수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 별로 없다.

보험사에서도 가입할 수 있다. 그러나 보험사는 그 특성상 보장되는 부분만큼 수수료가 높고 수익률도 높지 않다.

삼성증권 계열 자산운용사에서 개발한 상품도 삼성증권 객장은 물론 모든 은행 증권사에도 가입할 수 있다는 말이다.

번거롭게 해당 증권사만을 찾아갈 필요가 없다는 말이다.

적립식펀드의 힘 대세상승의 초석이다.

지난연말부터 오늘 현재까지 주식시장으로 유입된 자금 중에 수익증권 잔고가 37조원이 순증했고 고객예탁금이 7조 원가량 순증했다.

올해에만 44조원이 신규유입 되었다는 말이다. 그중에서도 주식투자 비중이 높은 주식형의 증가세가 가파르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뭉칫돈이 거치식 펀드로 유입되는 것과 함께 적립식 펀드의 가입도 최근 두 달 사이 급증세를 보인다.

이 적립식 펀드는 매월 만기 시까지 꾸준히 들어온다는 것이 장점이고 대부분 중장기투자자금이라는 것이 지금의 주식시장이 단기 급등락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해주는 바로미터이다.

간접투자 상품인 펀드자금 중에서 거치식과 적립식 비율에서도 적립식의 증가세가 더욱 가파를 것이 그만큼 주식투자인구의 확산과 자금이동의 경향성을 보여주는 지표이다.

더 많은 사람이 적립식펀드에 가입할 때마다 우리 주식시장의 기초체력이 강해진다는 말이다. 특히 자녀가 있는 분들은 3-5년 만기 적립식 상품에 가입하여 교육비나 결혼비용 등을 대비하여 투자하면 기대이상의 수익을 거둘 수 있다.

2005년 7월 가입한 노무현 대통령의 펀드도 2년간 100%이상 수익률을 기록 원금의 두 배가 되어있다. 당시 1천만 원씩 8개 계좌에 가입하여 투자원금 8,000만원과 수익금 8,000만원을 합쳐 1억 6천만 원이 되어 있다는 말이다.

우리 모두 펀드상품에 가입하여 참여정부 5년간의 경제성과를 자신의 투자이익 현실화하는 지혜를 발휘할 때이다. 전여옥이 그동안 주식투자로 재미 좀 봤다고 하는데 우린 구경만 할 순 없지 않은가 ?

우리가 80년대 민주화투쟁으로 이룬성과가 민주정부 10년으로 이어졌고 그 국민의 정부 참여정부 10년의 경제성과의 열매가 익어가고 있는데 적극적으로 자산운용을 해야되지 않을까요 ?

* 경제 주식방에 펀드상품 상담코너를 만들어 자세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서프라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