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속이 좀 상해서
큐빅으루 배꼽 피어싱을 했거든요.....글구는 집에서만 샤워를 몇달간 하고 지냈져....
도무지 돈을 모을 수가 있어야 말이져.....보석 따윈 꿈도 못구게 만들어진 상황이거든여....ㅁ
그런데...
세상엔 비밀이 없더라구여...
어느날 동내 아줌마가 제게 놀러오셔서 사우나를 함께 가자시는 거예여..
그분은 저를 좋게 보셔서 저 역시 거절하기가 뭐하지만 피어싱대문에 몇번 거절을 하다가 기어이 가게 되엇죠.
가서 샤워 각자하구, 사우나 가서 둘이 나란히 누워 어둠 속에서 이런저런 대활 하구....
그리구 그냥 돌아아서 헤어졌구.....
얼마나 지났는지.....어느날 제가 그 아줌마 댁엘 가서 저녁을 먹게 되었구
우연히 옷을 갈아입는 아줌마의 복부가 보였는데.....
글쎄.....그건... 사람의 거기 가 아니었어요.....
시커멓게 멍들어있는 아줌마의 복부....
왜그러냐니..."불 받아서 그래..."하데요~~~~
그 아줌마 신앙심이 돈독한건 알지만 그래도 그건 좀 아니다 싶더라구요....
그러구
얼마나 지나서인가~~~~
어디를 가는데 방향을 반대로 버스를 탔지 뭐예요~?
옆자리에 어느 멋쟁이 아줌마가 계셔서 다행히 종점에서 되돌아 목적지로 갈 수 있었지만....
근데 그 아줌마.....
제가 병약하니 그리구 중풍의 전조가 보인다니
좋은 곳이 있다며 만나자고하시는 거예요......
몇번의 캔슬 끝에 만난 우리가 간 곳은.....
동내의 좀 한다하는 아줌마들이 나가시는 바디케어의 현장.....입니닷.
근데 그 아줌마를 따라서 간 곳은 버스를 타고 타동으로 가는 곳이었구염
제가 발견한 도 다른 곳은 동내 수퍼옆의 바디케어였구염.
아무것도 모르는 저는 두곳을 열심히, 아주 일심히...다닌 덕분에
뒤허리군살이 쫘아악~~~정리가 되었지요....
발맛사지가 겸해잇는 두 바디케어기의 비용은 세트당 2~300만원선.....!!!
저는 꿈도 꿀 수 없는 가격으로 포기한채 무료체험이나 하기로 맘 먹었는데.....
동내 아줌마들의 눈은 속일 수가 없더라구염.....
배곱피어싱 감추고 다닌게 몇달인데~~~아휴~~~~
이젠 뒤허리군살 빠진걸 갖구 미행을 다 당했답니다아아앙~~~!
우리동내의 아파트 단지는 두종류로
임대 아파트 단지와 '억대" 아파트단지로
그 후자의 상가에는 '월 1만원관리비 뱃살방"이 있지만
전 아직 그곳엔 안갔거든요....ㅅ
아마도 거길 다닌다고 생각을 했는지
한동안 "미행자'들의 발걸음이 그 뱃살방 근처에서 없어지더라구염....ㅋㅋ
전 열심히,일심히 수퍼옆을 다녔지염...아마도 수퍼엘 다녀온다고 생각을 했던지
한 동안 "미행'하는 사람들이 없더니...
이젠 "타 동"에서 저를 미행하는 사람들이 생겼습니닷.
진짜아루~~ 골치 아파요~~~
전 아주 공개를 해 버렸습니다..
"타 동"의 00바디케어 체험장'에서 마이크를 쥐고
'전 이거 끝나구 온열 치료기 ****에엘 갑니닷. 함게 하실 분은 끝나구 절 불러주셈"하구욧.
그 말 하구 나서 그 동내에 오래사신 어느분의 따님과 함게 가서 위치를 알려주고는 담날 부텀 못가고 있습니다...
거기 진행자 아줌마의 구수한 사투리,웃음머금은 얼굴...등 아직도 눈에 선하기만 한데 말이져.....
근데 제가여~~~
참 안타까웁더라구염~~~
남자분들도~~ 쫌~~~ 무료체험실이랑~~맹글구 싶더라구염~~~~
저 돈 한푼 없는데~~~
누가 좀 안도와 주실 랑교?
제가 아는 곳 중의 한 곳은
"이명박, 박근헤제씨"더 참여 중이시더구만......
남자분들은
사랑하는 아내들 덕분에 그런 무료체험장이 필요없으시다구염?
아니져~~~~
아내없는...남자분들은 그럼 아에 꿈도 꾸지 말라구염? 건 아니져~~~~
그러니 "남성 뱃살 무료체험장'이란 이름의 거시기 가 있어야져~~~~
강추 쫌 해주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