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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면접을본아줌마


BY 청춘 2007-07-22

어제 청양에 있는 도립대학 에 수시1차

 

호텔외식조리학과.........지원을 해서

 

오랜세월마음에 두었던 일을 결행했습니다

 

어렵게 중 ,고교를 졸업을 하고

 

 

딸하나 는 대학재학중 ............

 

 어려운 고비고비 힘들었던 세월들

 

이제와서 지원을하고 면접 보러오라

 

연락이와서 면접을 봤는데  내가그중에 나이도많고

 

만학생은 저 혼자더군요

 

팔뤌초에 결과 도 초조하고 수험생마음이 이렇구나 하고 동감이 가네요

 

 면접을 보면서 교수님 묻는대로 최선을 다했는데

 

제나이 사십대후반 인데요  조금은 용기내어 만학생 으로

 

도전했습니다 좀 부끄럽고 쑥스럽네요

 

마음이 허전해서 여기에다  마음을 털어 놓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