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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오빠 새로운 인생을 함께 하실 분 안계시나여?


BY 임프 2007-07-22

여기는 부산입니다.

간절한 맘으로 글을 올리긴 하지만 컴상이라 맘은 편치 않네여

좋은 분이시라면 저에게 노크해 주세여

저희 오빠는 공무원에 중학생인 딸2 있습니다.

워낙 딸들이 착해서 말썽한번 피우지 않네여

나이는 49세입니다.

제바램은 함께 살며 아이도 하나 낳아 알콩달콩 살았음 합니다.

그러러면 나이차이가 좀 나더라도 젊으신 분이 괜찮지 않을까 욕심을 부려 봅니다.

제가 욕심이 과했나여?

좋은 분있으시면 언제든 연락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