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랑 의견 충돌로 엄청 말싸움을 했다.
다툼의 말에서 내 친정오빠한테 얘기를 해서 어쩌구, 저쩌구....,
늘 이런 식의 남편, 7년 넘게 이렇게 행동하는 남편 정상인가요?
왜, 부부간의 일을 부부사이에서 끝내지 못하고 처가에 알리고, 알린다고
하는 남편이 이해가 안감니다.
왜 그러는지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