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위에 알고있는 두사람이 있습니다.
남자쪽을 더많이 알고 있죠.
한남자는 아이딸린 홀애비
한여자는 유부녀
둘이 사랑을 하고 있습니다.
남자는 홀애비 생활 2년만에 찾아온 사랑에 자신의 전부를 걸었고
여자는 남자한테 정리할때까지 기다려 달라고 하고....
남자쪽으로 보면 좋은일이죠.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고 아이에게도 엄마가 생길수 있으니...
그런데 그여자 언제올지도 모르면서 여자가 기다리고 해서 무조건 기다리고만 있습니다.
매일 술로 살고 아이는 돌보지도 않은체
아이는 7살
한창 부모의 사랑과 관심을 받으며 자라야할 나이인데 이미 친엄마를 잃었고
지금에라도 정상적인 가정에서 자라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약간의 정서불안도 보이고
여자는 자기의 아이가 있으면서도 자신의 아이는 두고 남자와 살고싶어합니다.
남자의 아이를 키워준다고 합니다.
두사람은 제가 두사람의 관계를 아는지도 모릅니다.
여자는 자기가정을 깨트리고 다른남자와 아이를 키우겠다고 하는데
아는사람으로서 그냥 지켜만 봐야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특히 남자쪽의 아이는 무슨 죄입니까?
아빠는 사랑에 빠져서 아이를 돌보지도 않습니다.
여자와 남자는 어른이니까 힘든상황을 견디어낼수 있다고 하지만 그여자가 올때까지의 남자는 아이를 방치한체 자신의 사랑에만 빠져서 여자와 사이가 안좋으면 죽고싶다고 하고
아이에게 "저놈의 나를 귀찮게 하려고 태어난놈"이라고 하고
아마 아이가 없었으면 무슨 일이라도 벌였을겁니다.
아이때문에 자기가 하고싶은것도 못하고 할수도 없다고 생각을 하나봅니다.
예를 들자면 여자를 만나러 가고싶은데 아이와 함께가면 둘만의 시간을 가질수 없으니
화가나고 그러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자가 좀 헤프다고 소문이 무성하고 드세고 남자의 아이만 바라보고 살 타입이
못되거든요.
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두사람의 사랑이니 모른척 해야합니까?
둘의사랑이 전부가 아니라 주변의 상처받는 사람이 생기는데
여자의 아이
남자의 아이
여자의 아이는 엄마아빠 이혼면하면 엄마없이 아빠와 살게될테고
남자의 아이는 여자가 돌아올때까지 그때가 언제인지도 알수 없으면서
아빠의 방치속에 정서불안속에서 커가텐데...
아이들이 불쌍합니다.
두사람의 사랑을 방해하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결론이라도 빨리 내라고 조언이라도 해주고 싶은데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