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한테 전화가 왔다. 외출한 사이에 전화를 했는데 1시간도 안되어서 전화를 했더니
언니가 전화를 착신금지 했다. 우리 언니가 맘이 넓은데 이런 경솔한 행동을 해서
기분상했다. 언니도 지금 회사에 다니니 회사일로 바쁘기는 하다.
낮에 점심시간에 와서 점심먹고 가다 생각나서 전화를 한 것도 같다.
무슨 급한볼일로 전화했으면 전화를 받어야 되는데 전화를 받지 않고있다.
혹시나 하고 지금 전화통 붙들고 있는데 언니와 전화를 해야 편한데
내가 뭘 섭섭한거라도 있는가 해도 언니를 서운하게 한일은 없는것 같다.
언니집에 또 무슨 일이 있지나 않는지 걱정된다.
형부하고 싸우지나 않았는지 모르겠다
언니가 다시 연락을 해 올때까지 기다려야 겠다.
성질이 급한 언니인지 알지만 심한것 같다. 사정이 있어서 연락을 못할수도 없는데
한시간도 되지 않아 받지 않고 있다. 언니도 바쁜일이 있는것 같다고 하지만
기분이 별로다. 그래도 하나밖에 없는 언니여서 이세상 누구보다도 언니를 좋아하는데
언니는 마음도 넓고 좋은데 잘 삐지는 것 같다. 언니도 아이들 키우느라 고생하는줄 알아서
이해하려고 한다. 하지만 언니가 동생을 믿고 삐지지 않았음 좋겠다.
하나밖에 없는 언니라서 내가 너무 좋아하니 언니가 삐질까봐 기분이 영 아니다.
우리 언니는 나보고만 삐진다고 하는데 난 그런것도 없는데 이해 할수가 없다.
언니가 건강해야 할텐데 형부가 언니를 잘 해주는지 궁금한데 당분간 언니가 연락을
안할 것 같다. 언니목소리가 듣고 싶어도 참아야 한다.
언니도 언니일에 치여서 사니 내가 참는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