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느끼고 있습니다.
설흔을 넘기는동안 수없이 많은 가을을 맞았는데..
유독 올해의 가을은 가슴가득히 다가오네요.
새로 들어온 새내기 입니다.
반갑습니다.
여유공간을 즐기기 위하여 핸드폰과 자동차키를 한강물에 던져버리고 왔습니다.
왜냐구요?
여유공간을 만끽하기 위해서요.
허지만 차는 아까워서 강물에 버리지 못하고 1년치 주차비를 선불하고 맡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