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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헬리건


BY 군인마누라 2007-11-02

 

 

공군에 탑 건이 있다면 육군에는 탑 헬리건이 있다.

즉 헬기를 조종하면서 사격을 하여 최우수 조종사를 뽑는 제도인데

이번에 2007년도 탑 헬리건을 뽑는 사격대회가 열리고 있다고 한다.

탑 헬리건(Top-Heligun)은 육군항공에서 사격을 제일 잘하는

최고 조종사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이번에 선발하려는

최고 조종사는 모든 면에서 우수한 기량을 겸비한 일종의

MVP 조종사로서 육군 조종사들에게 부여하는

가장 명예로운 칭호라고 한다.


그리고 육군 항공부대 300여 명의 전투 조종사가 참가한

이번 탑 헬리건(Top-Heligun)을 향한 힘찬 도전은 단순히 사격 능력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비행경력, 안전 기여도. 창의력, 체력 등 조종사들에게

요구하는 제반 분야에서 탁월한 실력을 갖춘 자에게 수여한다니

얼마나 노력하여야 하겠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


어느 분야에서 최고가 된다는 것은 그만큼 보이지 않는 자신의 노력과

주어진 임무를 완벽하게 완수할 수 있는 기량을 갖추어야 할 것이다.

또한, 육군의 최고 조종사가 되려면 그 만한 책임도 커 질 것이다.

아무튼 국민들이 최고의 탑 헬리건에 거는 기대는 단 한 가지

우리의 영공을 빈틈없이 지켜달라는 것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