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드라마에 이런 말 많이 나오잖아요
너도 너같은 딸 낳아서 길러봐라는 친정엄마 말씀
우리 둘째가 저랑 완전 붕어빵이거든요
그런데
사실 둘째는 생각도 안하던터라
생긴게 안반가웠고 미안한 말이지만
안낳으려고 했어요
첫째때랑 다르게 태교도 거의 못했구요
그런데 사람이 참 그러면 안되는데
큰애랑 비교하게되고
(큰애는 엄마 아빠 섞어 닮았죠)
정이 들가네요
한마디로 키우기 피곤한 타입이에요
아프기도 잘하고
먹는것도 조금씩 먹고
잘 칭얼거리고 엄마껌딱지에 (젖을 먹여키워 그런가)
조금만 마음에 안들어도
악을 쓰면서 의사표현을 하죠
애기가 좀 어리바리해야 귀여운데
이건
너무 약았다고 해야하나
발육은 빠르지만 너무 똘똘해서 너무 약아서그런가
아무튼 엄마인 날 너무 힘들게 하네요
놀아도 꼭 엄마인 내게 엉겨서 놀려고 한답니다
오늘도 저도 모르게
너무 힘들어서
어린딸에게 그랬어요
넌 네언니 따라가려면 멀었다 ~~~~~~~~~
친척들도 할머니 할아버지도
큰애를 아직도 그렇게 이뻐라 하시거든요
다들 쟤는 아직 정이 안들었대요
작은애한테 여러모로 미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