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이사를 하였습니다.
이사하기 전의 집에서 사용하던 붙박이장 11자가 있는데 필요하신 분 계시면 드릴게요.
여기는 춘천입니다.
저희 집 안방에 사용하려고 이사하면서 떼어왔는데 한 30센티가 모자라네요. 모자란 부분을
더 해서 설치하여 쓰자 하였었죠.
저희 붙박이장은 6년 전에 이사오기 전의 집을 샀을 때 설치한 것으로 당시 자당 25만원의
거금(^^)을 들인 11자에요. (25만원 * 11자 = 275만원이라는 거금 ^^)
뭐 외관이 낡거나 한 것도 없고 해서 이사하면서 그냥 계속 쓰려고 들고왔는데 전체적인 방
의 다른 가구들과 좀 어울리지 않는 점도 있고, 30센티 모자란 부분을 만들어 넣는 문제 등
여러가지를 고려 고심하다가 그냥 장롱을 구입하였습니다.
그래서 필요하신 분 있으면 드릴려고요.
단 붙박이장 하시는 분에 알아보니 옮기고 설치해주는 비용이 자당 3만원정도 소요된다고
합니다.
붙박이장 사진을 첨부하고 싶었는데 이 사이트가 인터넷에 올려진 사진만 올릴 수 있어서 제
엉성한 컴실력으로는 안되어 아쉽네요.
관심이 있으신 분은 제게 메일을 주시면 제가 메일로 사진을 첨부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