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19개월 된 남자아기 인데요.
이가 나기 시작하면서
낮잠이나 밤에 잘때 한번씩 움질 놀라면서 혀를 물어서 피도 나고 그러네요.
혀 무는것이 한두번이면 괜찮은데 지끔까지 반복되어 피도나고 아기도 고통스러워 하고
너무 안쓰럽네요.
잘때 공갈젖꼭지나 여러 방법을 써봐도 아기가 가만히 있지 않고 빼버리네요.
요샌 물었던데 또 물고 그래서인지 멍이 든것 같기도 하고 속상합니다.
소아과에서는 병도 아니라고 그러고 치과에서도 그냥 그렇고
약국에서 연고 사다가 발라 주는데
우리아기 혀 깨물지 않는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