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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만나는 많은 사람들은 모두 제게 중요한 정보를 제공해줍니다.아무런 정보를 제공해주지 않는 분들에게서도 저는 정보를 얻습니다. 그 분들의 현 세상에 대한 반응을 관찰하는 것 만으로도 저는 중요한 단서를 얻기 때문입니다.
김영삼 정부 시절에 붕괴된 한국 경제의 후유증은, 국가와 은행, 기업 그리고 개인 순으로 그 충격이 이어지면서 IMF 직전의 가구 당 약 3000 만원 정도의 순자산에서 현재 한국 전체가구 평균 수천만원의 순부채로 신음하고 있습니다. 가구당 6~7 천만원의 자산이 사라져 버린 것입니다. 그러나 김대중 정부에 이어 노무현 정부가 끝나가는 지금, 한국은 국가, 은행, 기업까지는 IMF 충격에서 벗어났지만,개인들의 삶은 아직까지도 고달프기만 합니다.
1997 년 원화가격이 1 달러에 2000 원에 환전하여 종합지수 300 p 부근에서 투자를 시작한 외국인들은 주가의 상승과 원화가치 상승으로 현재 약 33 배 수익을 거두고 있습니다. 국민은행의 지분 약 85 % 가 외국인의 수중에 들어갔으니 한국의 경제가 살아난들 그 과실의 많은 부분이 외국인들의 수중으로 들어가게 되어 서민들의 삶은 별로 나아지지 않을 것이라는 코스모스의 분석입니다. 주식시장에서 약 400 조원이 외국인들의 수중에 들어가 있으며, 건축물부동산, 기업, 토지 채권, 기타 여러가지 한국의 많은 자산들이 더는 한국인들의 소유가 아닙니다. 경기가 살아난다고 해도 서민들의 손에 그 온기가 전달되지 않을 수 있는 이유입니다.
기존의 기득권 세력과 단절되어 있던 노무현 정부는 가장 혁신적인 개혁을 시도하였지만 탄핵과 같은 무차별적인 반대와, 언론의 부정적인 기사들로 인해 한국의 개혁이 반쪽이 되게 하였다고 봅니다. 그로 인해 추진력이 부족했던 노무현 정부는 무능한 정부로 평가받으면 그만이지만 가진 것 없고 힘이 없는 서민들의 경우 고달픈 생활을 피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늙어 도움이 될만했던 국민연금까지 전세계의 증시상승기조차 판단하지 못하는 어리석은 한국의 경제전문가들 때문에 증시에서 100 조 이상 투자수익을 거둘 수 있는 기회를 놓쳐버리고 부실화되어 많이 내고 적게 받는 개악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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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정당, 통치자도 믿지 마시고 스스로 활로(活路)를 찾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다가올 미래는 이전의 과거와 사뭇 다를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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