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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 잘난줄 아는 시누


BY 외며늘 2007-12-04

몇칠전 시댁에 김장 한다고  오라고 했어 갔어요

저 결혼 하고 김장 이라고 해봐야  열댓 포기 20댓포기 했죠

항상 시어머니랑 저랑 둘 이서 김장을 했답니다

 

김장했어 큰시누 주고 작은 시누랑 나누어 먹었죠

근데 이번에는 60포기를 한다 더라구요

참 짜증이 나더라구요

 

이때까지 많은 김장을 해보지도 않했고  우린 2명 뿐이라 그리 많이 할 필요도 없답니다

참 안간다 할수도 없고  아침챙겨  시댁에갔죠

 순전이 큰시누 김장 해주려 가는거와 같았죠

 

아침밥 먹고 점심은  시누부가  짜장면 먹자네요

시누왈  자신에 남동생 즉  저에 남편 에게 돈내라네요

전 아무말 안하고  27000원이란 거금을  냈죠

참 평소에도 전 이시누년  치가 떨리게 안좋아  하거든요

시댁에오며 턱만 받치고 앉아 밥만 쳐먹고 손도 까닥안 하고  가거든요

시누네 오는날이 전 종일 일하는 날이거든요

 

점심 짜장면 잘먹고는  저에 남편에게  뭐라고 궁시렁 거리데요

즉석인적  시누년 본인 자랑을  하더군요  즉 생색이죠

매형 만큼 절 하는 사람 없더라  매형한테 고맙다 해라 더 군요

순간 전 화가 나더군요 

대채 뭘 잘 한더는거며  어떻게 잘했다는지....

시누왈  본인(시누)는 오기싫을 때있어  안오려구  하며  매형이 오려구  하고 

챙긴다며  유세을 부린다  뭐 딸은 출가외인인데  잘하는거 아니냐

너네매형이 엄마 아빠를 챙기려  한다는둥 참 말도 아닌 말로  저에 남편더러 고맙 다 해라네요

전 그리 생각  안 하거든요

두달 아님 석달에 한번 왔어  자고가는게 다이고  명절에 돈 한푼 주는게  뭐 그리  잘한다는 건지  전 알수가  없었네요

그런 우린 한달에 두번 시댁에 갔어  뭐 사다 드리고 챙겨 드린 우리에겐

고맙다는 인사 한번 안한 시누년이  그리 좋을리 만은 없답니다

우리 당연하게  해야  하는줄  알고  해드린것이지요

 

그럼 시누년도  출가외인을 떠나  자식인데  당연이  해야할일을 생색 내고  남동생에게  거맙다는 소리를 들어야  할까요

부모께해드린거고  우리내외  시누년에게 덕본거  하나  없었고 

하나밖에 없는 남동생이라고  지년이  챙겨준것도  없으면서 

뭐그리  윗사람  대우받으려 하는지   그속을  알수가  없답니다

지년 오며  술상 밥상 차리며  고생  하는건  나인데 ....

아무튼  시누년  꼬라지  보기싫어  골머리가  아픔니다

3일있음  우리애 생일인거  알며서  돈천원도  안주고  가며서

 

지자식 이제18세고  언제  결혼  할지  모르는데  지새끼 결혼  할때  뭐  해줄거냐고  물어  보는  싸가 없는  지밖에  보르는년  어떻게  잘밟아줘야  할지  ....

시누년만  생각  하며  화가가  치밀어  오릅니다

몇달있음 우리  집사가지고  가는데   뭐  받고싶냐가   먼저인지

지딸년 언제  결혼  할지  모르는데  뭐해줄꺼냐고  묻는게  먼저  인지  구분도  못  하는년

 

배풀줄도  모르면서  받을  려고만  하는  시누년  보기도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