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버스안에서 아이의 손을 잡고,버스를 타는 모습 너무 안스러워........ 내가 버스타는 한이
있더라두,.....(당연하듯 이젠 자가용몰고 돌아다닌다.)
2.밥상에 항상 찌끄러기 처분하는 어머님의 모습 애처로워................맛있는 음식 ,두 딸애과
애엄마를 먼저 먹이고 난 찌끄러기...(맛있는거 있으면 내껄 남겨두지 않는다 어느새)
3.아버님이 어머님의 대하는 언어폭력등 보기 싫어...절대 폭언,폭력 하지 않는다고 하느님께
깨 다짐...........(너무 이해하고,배려하니 머리에 올라 타려고)
4.죽을때 까지 한 여자만 사랑하려고 다짐 다짐...........(어느땐 엉둥한 상상을....)
5.돈을 많이 벌어 경제력있는 사람이 되려고.....(그러나 어쩔땐 돈만 벌어다주는 기계라는
느낌이...)
6.다정한 애아빠가 되려고........(그러나 돈과,다정한 아빠를 두가지를 요구할때....)
7.스트레스를 받아 안에서는 내색하지 않으려고....(그러나 눈치없이 더 스트레스를 주는..)
8.두딸을 잘 키우려고 노력하지만.....(누가 그랫던가 자식농사 뜻대로 안되는거라고 벌써
6살 큰애는 말빨로 나를 누근다.)
9.이벤트,특별한날 챙겨주리라 마음먹지만....(용돈의 한계를 느낀다.)
10.싸우지 않으면 오손도손 살으리라.............(익숙해져 가는것인가, 무덤덤...)
*이런 보이지 않는 무게감이 때론 나를 두렵게,무섭게 만들지만 이건 나만이 느끼는
부분이 아닐것이라는 위로로 가끔 자신을 추스려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