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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생각도 해야지...


BY 겨울새 2007-12-18

기름값이 오른것도 이유이지만,  남편이  운전하다보면  길막히는 곳에서는  졸려서 힘들다는 말을 자주했었어요.

그래서  거의 한달 전부터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출퇴근을 하고 있지요.

그런데  정말  참기 힘든일중의 하나는  남 생각 없이  시끄럽게 통화하는 사람들이에요.

 

어떻게  그렇게  아무 생각이 없이 사는지,   급한 업무전화라든가 하면  이해를  할 수도 있겠지만,  듣지 않으려해도  자연히 들려오는 내용은  거의  평범한 수다정도인거에요.

 

사람들이 대부분  처다보고  눈치주고 해도  얼굴이 두꺼운건지...

 

우리모두  공공장소에서는  눈치받을 행동들은  자제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