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집 밥상에서 더할음식 & 뺄음식 / 북포스
식품 전문가, 건강 전도사가 알려주는 플러스 밥상, 마이너스 밥상의 지혜!
이 책의 갈피갈피에는, 보기 좋은 요리도 좋지만 밥상에 올리는 밥 한 그릇 반찬 한 가지라도 가족의 건강을 염두에 두고 빼야 할 음식과 더해야 할 음식을 구분할 수 있는 혜안을 길러주는 알짜배기 정보들이 담겨 있다.
제1장 ‘우리가 잘 모르는 식생활의 비밀’은 적게 먹어야 오래 산다는 상식부터, 트랜스지방의 유혹, 밥상을 좀먹는 유전자 변형조작 식품의 위험성, 국물은 오히려 소화를 힘들게 한다는 것, 세계에서 반찬 가짓수가 가장 많은 한국 밥상이 가벼워져야 하는 이유 등 평소 대충 알고는 있지만 정확히 알지 못함으로써 손해를 보는 지식들이 들어 있다.
제2장 ‘화려함 속에 숨은 공포, 식품첨가물’은 식품첨가물에 대한 핵심 정보를 알려준다. 공장에서 만드는 인스턴트식품에 첨가하는 인공향료나 첨가제는 아무리 적은 양이라도 인체에 이물질로 작용한다. 우리 몸은 이물질을 소화하려 노력해야 하고, 그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혈액이 탁해짐으로써 암의 발생 원인이 되기도 한다. 꼭 피해야 할 식품첨가물 35가지, 식품을 표백제로부터 구하는 방법, 건강을 위한 천연 조미료 만들기 등 다양한 정보들을 알기 쉽게 정리해놓았다.
제3장 ‘알고 먹으면 보약, 모르고 먹으면 독약’은 평소에 모르고 먹어서 손해를 보는 것들을 알고 먹어 건강에 도움이 되도록 하는 내용들이다. 강장식품에 대한 오해에 일침을 가하고, 자연산과 양식의 차이, 생으로 먹는 게 좋을까 조리해서 먹는 게 좋을까, 천연식품과 가공식품 어느 것이 좋을까 하는 평소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준다.
제4장 ‘모르고 먹으면 손해 보는 먹을거리’는 아무 생각 없이 먹어서 손해를 보는 먹을거리에 대한 내용들이다. 달콤한 유혹의 원천 설탕, 한번쯤 생각하고 씹어야 할 껌, 득보다 실이 많은 탄산음료, 한국의 대표 음식 삼겹살, 끝없는 논쟁 쇠고기 원산지, 지나치면 독이 되는 커피, 판도라의 상자 빵과 과자, 그리고 현대인들의 숙적이랄 수 있는 소금의 억울함(?)까지 재미있는 마이너스 밥상의 진수를 보여준다.
제5장 ‘위대한 밥상을 꾸려주는 음식’은 플러스 밥상을 위한 먹을거리 10가지를 소개하고 있다. 젊음을 유지해주는 토마토, 암을 예방해주는 마늘, 노폐물 배설에 효과적인 차, 완전식품이면서 두뇌발달을 도와주는 달걀, 밭에서 나는 쇠고기 콩, 심장병 예방에 좋은 고등어, 시력보호에 좋은 김, 식욕을 자극하고 면역강화에 좋은 풋고추, 다이어트에 좋은 칼로리가 없는 버섯, 활성산소 해독에 좋은 강장제 부추 등 알짜배기 정보가 가득하다.
제6장 ‘위대한 밥상을 건강하게 먹는 방법’은 웰빙 밥상, 웰빙 인생을 위한 조언이다. 소박한 밥상이 위대한 밥상이라는 생각은 입맛은 마음에서 결정하며 건강은 마음에 있다는 생각으로 이어진다. 따라서 웰빙은 마음에서 시작되며 그 어떤 스트레스도 줄여나갈 수 있다는 것이다.
부록은 어떻게 하면 쉽고, 빠르고, 맛있게 요리를 만들 수 있는가에 대한 팁인데, 요리 전문가인 저자의 손재주가 한눈에 들어오는 맛있는 읽을거리다.
결론적으로 “웰빙이라는 말이 신유행어처럼 회자되고 우리들 식단에 많은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지만, 지속적으로 실천에 옮기기에는 어려움이 많다. 이 책은 쉽고 간편한 음식에 젖어버린 우리에게 먹을거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워주는 웰빙 먹을거리 백과사전이라고 해도 좋을 것이다(부모교육사관학교 교장 강은미)”라는 추천의 말이 이 책의 의미를 대변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