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서울과 부산에서 일하고 있는 성실맨입니다.
회사업무차 서울과 부산을 왕래하고 있습니다.
여동생 소개로 여기에 글을 올립니다.
제 여동생도 여기서 좋은 인연을 만나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고 있어요
한해가 또 가고 있네요.
삶이 바쁘다고 하지만 생의 중요한걸 잊고 살았나 봅니다.
지금까지는 결혼을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일을 사랑하고 열심히 매진해서 사회와 회사에서 인정은 받고 있지만
마음의 공백은 생기게 되네요
사랑은 마법과 같아서
어느날 갑자기 사라져 버릴지도 모르죠
하지만
난 지금 영원한 마법을 꿈꾸고 있습니다.
결혼이란 꿈을 깨야한다는 말도 있지만 눈에 꽁깍지가 껴서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제가 원하는 여성은 이렇습니다.
초혼이고 마음의 여유가 있는 여성이면 좋겠습니다.
가족을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며 가풍을 지킬수 있는 여성을 원합니다.
무엇보다도 마음을 주고 받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해선 이런 마음가짐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같은 생각을 가진 분 있으면 연락주세요.
결혼정보회사의 영업용 글이나 장난글은 정중히 사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