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남은 자기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첫번째로 세상에 태어
난 죄(?)로 의젓한 맏이 노릇해야 하고 부모의 쥐꼬리 만
한 재산과 눈덩이 만한 부채를 동시에 물려 받지요
권리는 줄었고 의무는 옛날과 똑 같으니 힘듭니다
둘째 셋째는 하늘에서 떨어 졌나요?
능력있는 자식이 좀더 신경 써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