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2올라가는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중2가 공부하는 데 중요한시기라고 하는데 사춘기가 올것 같아요.
혹시 중2아들 사춘기를 먼저 격으신 어머님이 계시다면
경험담 듣고 싶습니다^^
저희 아들은 목소리도 작고 착한편인데 중학생되고 혼자 공부하라고 두었더니
노는데 재미를 들린것 같아요.
가만보아도 생각이 밖에 있는게 보이는 것같아요.
약속을 어겨서 무릎꿇고 손들고 있으라고 하면 구석에 손들고 있습니다...
아이가 사춘기가 오면 더 공부를 안할것 같은데 제가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그리고 주위 엄마들이 공부 어떻게 하냐고 물어보면 솔직히 중간이라고 해야하는건지
말을 안해야 하는건지도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