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과외를 하고 있는데, 제자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책을 해 줬거든요.
소설이니 뭐니 선물하고 싶은 책이 많긴 했는데
녀석이 고등학생인지라 학습에 도움이 될만한 책을 해 주고 싶어서 고르다가
발견한 책이예요.
'와이즈멘토'라고 좀 생소한 출판사인데
보니까 교육관련 서적을 많이 냈더라구요.
제가 선물한 책은 <재미있는 학과 여행>이라는 책이구요.
애들이 대학만 따지고 학과는 크게 신경쓰지 않는 경향이 있는데
제 생각엔 전공 선택하는게 진짜 중요한 것 같아요.
아직 어떤걸 전공할 지 선택하지 못한 애들한테 좋은 책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