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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들은 이런 내용 알기나 할런지


BY 헐~ 2008-01-03

무조건 경제만 살린다는 명박님과 그 일당들의 작품입니다..   눈 뜨시고 잘 보세요..
 
 
이번 예산안 중 증가 내용입니다. 진짜 웃겨요..
 
 
정부안에 없었으나 새로 추가된 사업은 ▲영동-용산 국도건설 30억원 ▲진도군내 지방산단 진입도로 10억원 ▲성서5차 산단진입도로 80억원 ▲원주-제천 복선전철 50억원 ▲포항-삼척 철도 300억원 ▲화양-나진 국지도 건설 10억원 ▲용문-홍천 단선전철 10억원 ▲신지-금고 국도건설 20억원 ▲인덕원-병점 복선전철 10억원 ▲보령신항 건설 10억원 ▲비인항 건설 20억원 ▲장흥문학박물관건립 3억원 ▲포항야구장개보수 30억원 ▲군산예술회관건립 20억원 ▲대구 소프비즈 연구센터 구축 20억원 등이다.
 
 
이상이 동네 양아치 국회의원님들의.. 지역구 챙기기 결과 입니다. 포항야구장 개보수에 30억이 들어가는군요... 포항 삼척 철도에 300억이 들어가네요... 일단 포항이름자에 에 330억이 들어가네요.. 하하
 
 
제가 알기로는 이명박 장로님이자 대통령 당선자의 고향이 오사카로 알고 있으나 엊그제 조선일보에서는 포항이라고 장대하게 떠들던데... 하하 일단 한 번 웃고요...
 
 
다음은 삭감 내용입니다..... 더 웃겨요...
 
 
사회적 일자리 창출 325억원 ▲장애아 무상보육료 지원 50억원 ▲보육시설 확충 104억2천500만원 ▲청소년시설 안전지원 8천만원 ▲장애인차량 세금인상분 지원 116억원 ▲건강보험가입자지원 568억원 ▲하수관거정비사업 50억원 등의 감소폭을 나타냈다.
 
 
장애인에 50억..삭감-------
 
 
보육시설 104억 삭감,,,
 
 
장애인 세금인상분 116억 삭감...
 
 
건강보험가입자지원 568억 삭감---------예산안 중 10조 줄이겠다고 했는데 일단 1조는 확실하게 줄였네요..
 
 
자 이쯤가면 이명박 장로이자 대통령 당선자의 색깔이 분명하게 나타납니다..
 
 
변변찮은 집도 없는 무지렁이 국민들이 지 죽는 줄도 모르고 이명박 찍은 겁니다. 보세요...
 
 
보육시설에 104억 삭감.. 건강보험 568억 삭감시켜서   민간보험으로 국민들 비싸게 의료비 들게 만들고 (이 돈이면 암 환자 1,000명 넘게 무상진료도 가능할 거 같은데요..)
 
 
애 새끼 낳으라고 해서 낳으면 보육시설 비용까지 삭감시키는 무시무시한 정부가 탄생한 겁니다. 혹시라도 식구 중 중병있으면서 명박 찍은 분들은 재산 치료비로 다 날려도 무식한 자신을 탓하세요
 
 
근데 지들 밥 그릇은 확실하게 챙겼습니다.
 
 
의정활동지원 인턴수당은 정부안에서 785억700만원이었으나 국회심의 과정에서 5억9천800만원이 늘었다. 헌정회 지원비도 5천억원 늘었고 의원사무실 운영비는 3억4천100만원, 의원 공무수행 출장비는 2억원이 각각 증가했다.
 
 
대단하지요...
 
 
국민들 애새끼 낳으라는 돈 줄이고, 중병 걸려서 보험 안되는 수술 받고 피같은 돈 내고 아파 뒤져봐야 정신차릴 국민들입니다.
 
 
그 동간 수능 등급제니 뭐니 하면서 정부 욕하면서 개거품 물었던 분들도 보세요
 
 
학자금대출 신용보증기금 지원액은 정부안에서 3천907억원이었으나 국회 심의과정에서 1천억원이 삭감됐다. 우수인력 양성대학 교육역량 강화사업의 경우 정부는 1천300억원을 배정했으나 국회는 300억원을 줄였다.
 
 
돈없어서 대출받아서 등록금 댈려고 했던 많은 분들 중 명박이 찍은 분은..  그냥 집에서 애새끼 대학 보내지 마세요.. 돈 없는 넘은 대출도 안되니까 알아서 명박이가 좋아하는 노동유연화 정책에 따라 이리저리 팔려가시면 됩니다.
 
 
이쯤 되면 우리 명박님의 색깔이 분명히 보입니다.
 
 
시뻘건 핏빛 정책을 과감하게 펼쳐주시는 명박 장로님..
 
 
수도 서울까지 봉헌했는데. 늘 가난한 사람들의 편에 서서 제사장과 바리새인들과  맞섰던 그 분 앞에 머리를 조아리는지 아니면 권력과 돈을 가진 특권층 편에 서 있는지.. 분명히 보입니다.
 
 
겨우 변변찮은 집 한채 지킬려고 명박장로 찍은 분들은 분명한 대가를 치를 겁니다. 세상이 미쳐가는 꼴을 잘 보십시오..
 
 
장애인 가족이 있으면서 가족이 병중에 있고 혹시라도 애라도 대학 보내서 지긋지긋한 가난을  극복하자 하면서 명박이 찍은 분들은 머리를 탓하며 평생 그렇게 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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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아고라 펌입니다. 서민들은 이런 내용을 알기나 할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