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여행가기전에 롯데면세점에가서 쇼핑을 하다가
예전에 만났었던 사람을 본거에여..
물론 못본척 지나쳤지만 그사람도 절 본거 같더라구여..
어색한 공기흐름속에 우린 그렇게 스쳐지나갔는데
그렇게 스쳐지나구 나서 기분이 묘하더라구여..
이런기분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