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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에게 말 조심 해야하는데...


BY sonjin73 2008-01-08

어쩨요...마음넓은 남편에게 하지말아야 할  얘기...떨어져 살자.답답하다.후회한다...

 

등등 ..제가 이성을 잃었어요...남편..눈도 마주치지도 않구..말두 단답형...

 

제게 화라두내고 성질이라두 부렸으면 되는데..도데체 말을안해요...

 

미안하다,,,말했는데...알았어...하구 ..그데로예요...

 

시간이 일주일이나 지났구만..

 

결혼6년차구요...남편가게가 쭉 안되서 빚도 생기구 ..접든지 새일을 하던지.. 내가나가서

 

일한다구하구..아이들이 5살 3살 ..돌봐줄 사람없구... 그때 심정은 이혼하고 싶었어요...

 

아이들때문에 사는건가  ....내자신에게 답답하구 ..아이.남편.다 포기하고 싶어져요..

 

새해부터  내자신에게 화나는 이유?..남편에게 쏘는이유가 뭘까요?

 

선배님들에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