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부대에 근무하는 한 군인이 상금으로 받은 돈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내놓았다는 훈훈한 기사를 보았다. 경북 포항 해군부대에 근무하는 박 하사.. 제4회 전국 아마추어 일기예보 대회에서 금상인 과학기술부장관상을 받았는데 이때 받은 상금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내놓았다는 것이다. 박하사는 이 대회에서 과학고 교사, 소방방재청 근무자 등 40여명의 쟁쟁한 실력자들과 함께 기량을 겨뤄 최고상인 금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러나 그 실력보다 더 돋보이는 것은 어려운 이웃을 도울 줄 아는 마음씨가 아닐까? 자신의 한달 급여에 상당하는 상금을 선뜻 내놓는다는게 쉬운 일이 아닌데 자신의 실력으로 얻은 상금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쓰기로 했단다. 아무튼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박 하사의 앞날에 좋은 일만이 가득하길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