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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건조증을 예방하는 생활습관


BY eunaland 2008-01-19

1. 실내 온도는 적정선을 유지하세요. 인공적인 온풍기에 의한 바람은 피부의 수분을 날려 버리기에 피부 건조증을 만들 수 있습니다. 온도는 적절하게 약간 서늘하게 느낄 정도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옷을 가볍게 입어 서늘하게 지내세요. 춥다고 옷을 많이 껴입게 되면 내부에서 온도가 높아져 피부를 건조하게 만듭니다. 가벼운 옷차림은 또한 건강에도 좋습니다. 3. 피부에 자극을 주는 털옷은 피하고 면옷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인공적인 털옷을 피부에 바로 입게 되면 피부에 자극을 주게 되어 소양증이 일어납니다. 되도록 피부와 접촉하는 면은 면옷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4. 가려움증이 심해지면 긁지 마시고 얼음 주머니를 대세요. 소양증이 심해져서 긁게 되면 피부에 상처가 남습니다. 이럴때는 얼음 주머니를 대주거나 차가운 물로 가볍게 씻어 주는 것도 좋습니다. 5. 목욕은 일주일에 1~2회정도, 샤워를 가볍게, 목욕후에는 수분을 공급하는 로션이나 크림 을 바르세요. 목욕을 자주하게 되면 피부의 겉을 싸고 있는 지방막이 녹아 건조증이 심해질수 있기에 되도록 일주일에 1~2회로 가볍게 하고 피부에 보습제를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6. 때수건이나 거친 타올로 마구 문지르지 마세요. 피부 건조증으로 예민해진 피부에 자극을 주는 것은 좋지가 않습니다. 되도록 가볍게 문질러 주는 것이 좋습니다. 7. 과일이나 채소를 듬뿍 먹어 수분을 공급하고 오미자차나 구기자차를 수시로 드세요. 오미자차나 구기자차는 몸에 수분을 공급해주며 피부를 윤택하게 해줍니다. 몸에 수분을 주는 음료와 과일을 많이 먹음으로써 건조증을 예방할수 있습니다. 피부 건조증은 조금만 노력하면 충분히 예방할수 있습니다. 올 겨울은 가려워서 긁지 않고 , 각질로 고생하지 않고, 지낼수 있도록 약간만 신경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