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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의젓한 6살이랍니다.


BY 재영맘 2008-01-27

이젠 의젓한 6살이랍니다.

4살때만해도 웃으라 하면 거의 안웃어서 아빠엄마 코미디언 만들더니 5살되니까 이젠 사진찍는다하면 알아서 헤헤헤가 절로 나오네요 한복입은 모습이 많이 의젓해보이지요? 그래도 제눈엔 한없이 귀여운 우리집 큰 아들입니다 6살 되니 이제 다 키운 느낌이네요 둘째를 낳은지 얼마 안되어 잘 놀아주지도 못하는데 늘 엄마에게 도움이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합니다 이맛에 아이들 힘들게 키우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