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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지 못할뻔한 우리 이쁜 지영이~


BY 이희정 2008-01-29

만나지 못할뻔한 우리 이쁜 지영이~

임신중 교통사고로 만나지 못할뻔한 우리 지영입니다. 몇달동안 병원신세와 조심, 또 조심한후에야 고통도 격해 결국 수술로 만난 지영이죠~ 처음엔 두달동안 밤낮이 바뀌어 고생했지만, 그뒤론 아주 순한 양처럼 너무 이쁘게 잘 자라주었답니다. 감기 한번 걸리지 않던 아이가 어린이집가면서 걸려 몇달 고생했지만, 이제는 괜찮고, 무럭무럭 자라 평균보다 더 컸답니다. 지영이가 언제나 웃으며 지낼수 있도록 현명한 엄마가 되어주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