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님
팝송이구요.
80년대이전에 나온곡인것 같아요.
사귀는 남자랑 헤어지고 그 노래를 들었는데요.
어찌나 그 여 가수가 애절하게 노래를 부르던지
눈물을 하염없이 흘렸던 적이 있었죠.
세월이 참 많이 지났지만 귓전에 뱅뱅 돌기만 하지 도무지
가수도 노래가사도 생각이 나지 않아요.
아무튼 너무나 애절하게 불러서 많이 울었던 기억밖에는
좀 찾아봐 주시면 너무 너무 감사드릴께요.
기억을 더듬어 보면 이별노래인듯 해요.
goodbye란 가사가 들어가는 듯도 하구요.
꼭 찾아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