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연수삼아
1년~2년정도 공부를 하고싶다네요..
그래서 잠시 직장을 그만두고 공부하러 외국가고프데요..
어쨀까나??
뭐 자기투자에 열심인건 높이 살만한데..
그동안 경제는 어찌 꾸려라고??
아파트 팔아서 그돈쓰면서...잠시 친정집에 갈까나??
남편 사기 떨어트리고 싶지않아 혼자서 고민중이네요..
그래 갔다와...그렇게 멋진 아내가 되고픈데...
떨어져있을생각하니 갑작 외롭고...온갖 걱정이 밀려오네요...저도 할수없는 여자???가봐요...
아마도
남편이 결혼하지않고 싱글이였다면..
남편또한 잠깐 정지~??!!란게 없었겠죠...
그냥
혼자 끄적이였어요..
행여
머리 엄청 무거운 저에게 악플은 달지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