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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낳으면 왜 살이 찌나??


BY 지행이 2008-02-20

출산 후 불어난 체중이 다시 빠지지 않아 스트레스를 받는 주부들이 많습니다. 여성의 경우 살찌기 쉬운 때는 출산후나 갱년기 등 호르몬 분비에 변화가 있는 때입니다.

맞벌이 부부가 늘어가는 요즘 당연히 분유 수유가 많습니다. 그러나 모유 수유는 아이에게 정서적으로 좋은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허벅지와 배 등에 축적된 지방을 소모 시켜 주는 좋은 방법입니다.

산후 몸 조리를 우선으로 해야 하지만, 산후 조리를 핑계로 좋은 음식만 많이 먹고 기초 운동도 안 할 정도로 누워만 있으면 출산 후에도 체중은 빠지지 않고 오히려 늘 수 있습니다. 또한 원활한 기혈 운행도 방해하게 된다. 적절한 걷기 등의 운동은 산후비만 방지에도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달리기, 뜀뛰기, 줄넘기나 아기를 너무 많이 안아 주거나 하는 행동은 출산으로 약해진 관절에 무리가 올 수 있습니다. 찬바람을 쐬는 것도 부종을 야기시킬 수 있습니다. 가볍게 걷는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면 좋습니다.

정상 체중을 회복하지 못한 상태에서 다시 임신을 하게 될 경우 산후 비만이 올 확률이 높아집니다. 또한 약해진 몸이 완전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임신은 몸에 많은 무리를 주게 됩니다. 건강을 위해서라도 충분한 몸조리와 정상 체중 회복 후에 임신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힘든 출산에 대한 보상심리 또는 산후 우울증 등으로 몸을 움직이지 않고 폭식 하거나 영양가 많은 음식만 지나치게 섭취할 경우 출산 전 몸무게를 회복하기도 전에 비만이 되기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