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나이차이 한살터울입니다..
남편은 20대초반 연애할때 뇌종양으로 대수술받고 맘고생 많이햇네요
그이후로...아들딸 두며 암탈없이 잘지내고있는데
삼십대후반 접어드니 저도 놀고싶고 막 그런생각이드네요..행동에 옮긴적은없지만...
근데 ..울신랑 잔병치레라하나? 감기한번걸리면 몸살에 한 열흘정도는 끙끙앓아눕네여
울신랑 시골에서 자라 고지식하고 그에반에 전 신랑과 정받대구여..
저기요 뭍는네는요..신랑이 아프고하면 안쓰러워하고 토닥거리며 같이아파하고 해야하는데..
전 신랑감기때문에 아프고그러면 막짜증이나여..제가 넘 못됐나봐요
젊은남자가 감기도못이고 골골하니..이구..이런답니다
정말실터라구여 같이놀고 그러고싶은데 한번아프면 그냥 짜증만나여..
제가 철이없는거죠?
남편이아프면 맘아파하고 같이 아파해야하는데 짜증이나니..
나랑 같이놀지도못하고 아프기나하고.,.
정말짜증나 ..하는 제 이기적인맘..
사실 그렇켄 하진 못하지만요...
어캐보면요..
울신랑 은 한살터울이지만 세대차이날정도로 고지식하고 전 하살차이치곤 좀 어려보이고
그래서 막 욕심생기고 자신만만해서인지...휴..
그래서인지...
그냥..신랑이픈게 왜그리 싫은지몰겠네요...참..못된거죠? 제가?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