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새 대통령의 취임에 박수를 보냅니다.
세상은 소금이 많아야 된다는 생각입니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못하네요
보다 투명한 사회
보다 행복한 사회였으면 합니다.
김장훈과 같은 사람이 많고
회장님댁 장남장관처럼 무늬만 서민인 사람은
줄어들었으면 합니다.
분명 열심히 사는 사람이 잘 사는 사회이어서
부자가 존경받는 사회말입니다.
부자란 물질적 부자가 아닌
정신적 부자가 진정한 부자가 아닐까요.
남에게 선행도 베풀고
자신의 몫만 챙기는 그런 졸부가 아닌
이 시대의 진정한 부자가
많아져서
보다 따뜻한 사회였으면합니다.
나만 있고 남은 없는 그런사회가 빨리
없어졌으면 합니다.
오늘은 새 대통령이 취임하는 날이라고
인터넷도...방송도...고속도로 전광판도 야단 법석입니다.
그러나 태안반도의 슬픔도 어루만져주시고
농촌의 촌노의 슬픔도 어루만져서
소외받고 눈물흘리는 사람이
조금이라도 5년안에 줄었으면 합니다.
운하판다고 참새를 쫗지는 말았으면 합니다.
참새가 살지못하면 사람도 살지못한다는
것을 자연의 이치에서 배웠으면 합니다.
현재지향적이 아닌 미래지향적인
대통령이었으면 하는 바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