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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진까지 예쁘게 봐주세요.


BY 이승희 2008-02-26

가족사진까지 예쁘게 봐주세요.

혼자올린 사진은... 아줌마라고 안믿길것같아서^^; 저희 가족도 소개합니다. 이번기회에... 31살 동갑내기.. 멋쟁이.. 멋진 신랑도 자랑하고, 이쁜 두 공주도 자랑하렵니다^^ 이정도면..저 얼짱으로 손색없을까요? 2월은 아이 가진 부모님은 다 그렇겠지만.... 아이가 방학이라서 두 아이를 보느냐... 지치고 힘든데.. 뭔가.. 즐거운 이벤트를 발견해서... 기분이 좋네요.. 저를 알릴수 있는 기회가 왔으니.. 여긴 울산입니다. 울산에도 이렇게 멋쟁이가 있다는 걸 알아주세요. 지방에 살기에 저를 숨기고 사는 편이지만.. 이제는 아이들이 많이 커서 저도 내놓고 저를 평가받고싶네요. 돌아오는 새봄에 뭔가 시작하려고하니.. 6년이라는 시간을 아이만 키우는것에 공을 들여서 그런지.. 할 수 있는게 별로없어요. 이렇게 아컴에 와서 잠깐 놀다가 사람사는 이야기를 보거나.. 즐기거나... 나도 참여하고 싶은데... 아이가 어리다는 핑계를 되었지만.. 이제는 모든 적극적으로 참여하렵니다. 아컴에서 저의 진가를 알아줄때까지요..아니 저라는 사람이 살아있다는 것을 이제는 세상에 좀 알려보렵니다. 이젠 아이들 그늘에 감쳐져있던 저를 보여내고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