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천 부평 사는 57년 닭띠 주부예요.
올해 52살이죠.
언제 이렇게 나이를 먹었는지..
아이들 다 큰것 보니 세월이 참 빠르긴 하네요.
마음으로 나눌 친구가 그리워요.
혹시 가까운곳에 제 또래가 계시면 같이 친구해요.
차도 마시고, 날씨 좋은 봄날 공원 산책도 하구....
살아온 날들의 이야기도 하구.....
살아갈 미래의 이야기도 하구.....
살면서 힘들었던 이야기도 회상하듯 하구...
문자메세지 친구도 좋구, 전화 친구도 좋아요.
서로 따스하게 힘이 되어줄 친구... 어디 없나요.
기다립니다.........
이메일... remember001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