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요....마흔둘의셋아들의 엄마여요
아들셋은 모두 미국에유학중이구요..
신랑과둘이 산답니다..참 강세이한마리랑...
정신엄씨 키울땐 혼자의 자유가 진짜 그립더니
자유란게 참 그러네요
진정 시간이 만아지니 자유의 여유로움보다 소중한걸
별로 모르겟어요...
사업하는 신랑은 나름 만이 바쁘고 그래도 주말엔 항상
같이 영화도 보고 맛잇는거도 먹고 햇는데...
오늘은 혼자 컴터 다운받은 영화를 세편째보다
머리도 아프고 속도 울렁거리고...ㅋ 일명 제가지은 방멀미
증세가 나네요.
갑자기 내가 도대체 뭘하나 싶고 모든게 울렁증이되어 자신이
싫어지네요ㅠㅠ
소중함.......무엇이든지 가까이 잇을땐 모른담니다
시간. 사람. 자유. 사랑......
가지고 잇을때 잘 간직하세요..
제 옆에서 같이 멀미일으키는 울집 강세이랑 산책이나 나가렵니다
머리속에 산소공급을 좀하면 울렁증....없어지겟지요^^
예쁜 일욜보내셔요..나처럼 멀미하시지말구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