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525

바보


BY 바보 2008-03-27

어디서부터 잘못됬을까요 내인생이 부모의 불화 거기에서 벗어나고 싶어 애정없이 서둘러서 한 결혼 그뒤로 난 행복하지 않습니다 아이가 커서 직장다운 직장을 찾을려고 많은 노력을 했지만 안되네요대학졸업이면뭐하나싶고 경제적으로 힘들기도 한데 난인생에 실패한걸까요  여러가지 선택의 길목에서 난 많은 오류를 한거같아요 이젠 늙어가기만해야하나 어떻게 사는게 잘사는거고 행복한건지도 모르겠어요 죽는게 차라리 편할것같아요 어쩔땐- 자식에 대한 책임감으로 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