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롭다 사는 재미가없다
봄이오면 항상 마음만은 어린아이였는데....
올해는 전에와는 다른 해를 맞는것같아
어디론가 훌쩍떠나고 싶다
옆에 신랑과 두아이가 있는데도
외롭다 내마음이 전과다른 세상에온기분
슬퍼울다가 마음 추수리지만 큰변하가없다
저녁으론 신랑이 늦으니 혼자서 맥주2캔
마시고나면 마냥슬퍼 눈물이 주룩 아이볼가
소리소리 질러 공부하라며 방으로 쫓아버린다
이런생활이 오래도록 지속되고있다
술을마시면 외로움과 슬픔을 잊는것같다 중독인가....
슬프고 아프다 보고싶은사람 못봐서일가
그사람에 미소를보면 해결될것같은데
보고싶다.... 보고싶다 보고싶다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한 번 보 싶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