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이맘 때 현충원은 꽃을 구경하려는 사람들로 무척이나 붐비지요.
오늘 카메라 들고 한 번 나서 봤어요.
열심히 전원 충전해서 가져 갔는데 그만 기존 사진을 정리하지 않은 관계로
황홀한 현충원의 봄을 다 찍지 못했네요. 어찌나 서운하던지...
미흡하지만 한 번 보세요.
더 멋있는 사진이 사이즈가 맞지 않아 올릴 수가 없네요.
기회가 되면 직접 한번 방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