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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버팀목이 돼준 아줌마닷컴!


BY 외로움 2008-04-10

 

 

여기에 오시는님들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전, 그동안 너무많은일들이 있었습니다

그동안 살아온것들은 정말 아무것도 아닌거처럼, 그동안의 폭풍우는 정말 대단했어요

 

이제, 앞일이 두려워서 하루하루가 살얼음을 걷는기분이에요

 

오늘 장날이라 장에 간다고 해놓고는 도시(마산)로 새삣습니다 ㅋㅋ

간만에 도시에 나오니 봄옷도 많이 나오고 살것같아여,,

 

배가 고파서 돌솥비빔밥을 사먹었더니 니맛내맛도 없대요,,

 

영화나 한편볼라꼬 하다가 영화관에서 안좋은 기억이 너무 많아서 무서바서 못 갔슴니더

혼자 노래방가서 노래나 실컷 부르고 나올려고 하다가 걍 여기Pc방에 와서 아컴 둘러보고

흔적 남기고싶어 감니더,,,,

 

아컴이 나에겐  부모형제보다 더 내맘의 안식처이기에 삶의 버팀목이 돼대요

살아가는데 많은 지주역활이 돼대요,

 

여기오시는 아컴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독하게 맘먹고 사세여,(꼭 건강하시고여)

 

버스타다가 오니 화려한 개나리,벚꽃이 너무 잔인하게도 이뿌네여...

 

 

 

 

담에 다시 봐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