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던 소속되길 원하면서도 가끔은 어디에도 속하고 싶지않은 혼자이고 싶다.

속하다보면 소유, 갈등 모든게 힘이 들기에 차라리 아니다 싶으면 접는게 좋다

이도 저도 아닌데 갈등해보았자 힘들기는 마찬가지...

침묵으로 일관할려고 했던게 억울한일이 생겨 한마디 두마디 ...괜히 더 험한

구덩이로 빠지게 되고 차라리 침묵하고 말지 ,..

할말이 너무 많아도 입을 닫게 되고 할말이 없어도 이말저말 아무말이나 쓸데없는 말을

하게 된다는데 아예 입을 닫아버리자...

세월이 흐르면 해결되고 지들도 나이 더 들어봐야 알겠지..

어린애에게 어른들이 아무리 가르친들 어린애가 알아들을리 없는것처럼

세월이 흐르길 기다리자 . 

침묵이 제일 편하고 좋은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