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561

방제와는 안맞는 이야기지만 너무 웃겨서


BY 친구 2008-04-14

남편이 요즘 수입이 좀 된다고  골프치고 세명분 골프피를 50만원 지불하고

일주일만에 다시 필리핀으로 골프가서 돈백만원 이래저래 쓰고와서는

마음이 뒤집어 질려고 한다.

 

지네 어머니 고생고생하고 사는데 거기다 좀 드리면 누가 잡아가나?

아니면 궁상맞은 마누라좀 주면 다 저축하지 그돈이 어디로 가겠나?

 

심란해서 뉴스를 읽고있는데 방금 '세계 팬티 껴입기 기네스대회'에서

미국에서 주차 요원으로 일하는 길레르모 로드리게스씨가 선채로 100장을

껴입어서 기네스에 올랐단다. ㅋㅋㅋㅋㅋㅋㅋ

 

사진에 보면 벌거숭이 임금님처럼 생긴 팬티껴입은 이 남자 너무 웃겨서

뒤집어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실컷 웃었으니 밥하러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