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적 재난지역에는 어김없이 찾아오는 국가의 수호신
국군장병들이 있습니다.
휴일도 잊은 채 군 장병들은 서해 기름유출과 조류인플루엔자(AI)확산방지를
위한 방제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고 지금도 계속 되고 있습니다.
국민들이 아픔을 겪고 있는 피해 지역에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수많은 군 장병들이 자기 일처럼 발 벋고 나서 솔선수범한다니
진정 국민들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피해 주민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서해상에 타르 덩어리가 떠오르고
AI가 확산되는 추세의 국가적 재난 상태로 보고 매우 안타까운 마음을
행동으로 옮긴 장병들의 흘린 땀과 노력은 국민의 자제로 이루어진
국민의 군대라는 기본임무 수행과 나라의 소중함을 일깨우게 하는
봉사활동이라 여깁니다.
국가의 안보를 책임지면서도 국가 재난 시에는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달려와서 피해 복구를 위해 주인정신을 가지고 자기 일이라 생각하며
노력하는 장병들의 강인한 군인정신을 통해 대한민국의 밝은 앞날을
보는 것 같습니다.
국민과 아픔을 함께 나누고 피해를 당한 어장과 AI확산을 신속히
극복하기 위해 헌신적으로 최선을 다하며 대민지원활동을 하고 있는
장병들이야 말로 국가 발전의 원동력이며 피해 주민들에게 함박웃음을
선사하는 천사와 같은 것이다. 대한민국 국군장병 여러분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