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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457
도봉산에서..
BY 땡삐
2008-05-14
아이들 데리고 도봉산에 갔답니다. 아이들은 엄마, 아빠와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이라면 마냥 행복해 합니다. 이녀석들이 도봉산에 있는 자운봉 정상까지 올라갔답니다. 얼마나 기특하고 대견하던지... 큰아들녀석은 겁없이 정상까지 올라가서 아래를 내려다 보더니 얼마나 울었던지 등산하시던 고마운 아저씨들이 간신이 데리고 내려와 주었답니다. 내려와서 신랑이 하는말 사실은 자기도 무지 무서웠었다나요.
#유머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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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올라온 댓글
오늘 매트리스가 왔겠네요....
아이들이 크면서 밥 시간이 ..
다들 그런 말씀을 많이들 하..
아드님이 이 상황을 잘 견디..
정말 신발처럼 생겼어요..신..
아침과 저녁에는 차가 항상 ..
가끔보면 짐승만도 못한 사람..
연미 가족은 참 이악스럽고 ..
가족같지도 않은것들이 ..가..
아들 침대서 하룻밤 자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