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순환 언니 보고 싶어요
저는 김정희 이고 대성여상 언니가 선배 이셨고 삼성 반도체에서 근무할때 약 1년 정도 언니하고 친하게 지냈던것 같은데 언니가 빨리 퇴사하는 바람에 헤어졌는데 그때 언니집 전화번호를 안 물어본것이 많이 후회되네요
언니 집이 조치원이었던것 같은데...
그때가 1987년인가 되니까 벌써 20여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네요
언니 저는 그때나 지금이나 별로 변한것 없이 똑같은것 같아요
언니하고 있을때면 언니의 따뜻한 미소 다정한 얘기 정말 정말 그립고 보고 싶어도 어떻게 찾을길이 없네요
지금이라도 만나서 우정을 쌓고 싶은데...
언니 보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