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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BY 메텔 2008-06-08

 

 

아줌마라는 호칭보다는 직함이나..아이들 이름으로 불림이 익숙한 채 살았더랬습니다...

 

누군가가 나를 아줌마라 부를때....

 

괜한 불쾌감을 느끼며 살았더랬습니다..

 

...

...

 

내 삶에 대한...일에 대한 회의를 느끼기 시작하는 요즘...

 

내 정체성에 대한 고민과 함께

 

지극히 평범한 삶 조차도 지켜 낼 힘 없음이..

 

 

이곳을 찾게 하는군요...

 

 

이젠 행복한 아줌마가 되고 싶습니다...

 

 

사십대의 우울한 여인네를 위하여...

 

세상의 중심이 되시는 많은 아줌마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