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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고 싶다


BY 한 2008-06-16

개잡년놈들아 잘 들어. 니들의 악취는 대단했다. 하지만 악취는 악취일 뿐 그 무엇도 아냐. 그야말로 잠시 악취를 풍기다 사라질 수밖에 없는 허망한 것이지. 그 악취 때문에 코를 싸쥐고 힘들어하긴 했었지만 화무십일홍이고 권불십년인지라 난 다시 우뚝 서고 있어. 난 반드시 행복해지고 말거야. 그래야 너희 개잡년놈들에 대한 철저하고 완벽한 복수가 이루어지는 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