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얼마전에 결혼했다고 글 올린 새댁입니다.
저도 아줌마가 되고 나서야 이곳을 알았고 이제 막 적응하여 들어와서
선배님들의 글을 읽고 있습니다.

그런데 글들이 너무 게시판이 바뀌었다, 그래서 마음에 안든다 쪽의 이야기로만 도배가 되어있네요.
저도 인터넷을 많이 하고 사이트도 여러곳 가보았지만
이 곳의 님들처럼 개편되었다고 관여 하는 분들은 보지 못했던듯...

이것이 아줌마의 파워인가요..

어찌되었던, 아줌마의 생활과 생각을 알고 싶고 선배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었던

새댁의 입장으로써는 모랄까... 좀 이상해 보입니다.

여기 오래 계시는 분들이 물론 애정을 가지고 이야기하는 것이지만

여기는 그분들만 쓰시는 공간이 아닐진데..

새로 들어온 제가 보기에는 다른 사이트와 비교해 보아도 별로 이상하거나

불편한 것은 모르겠어요.

저도 다만 아이콘은 좀 그렇긴 하지만.. ㅋ

어여 이곳이 안정되서 다양한 이야기들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모...운영자분들이 잘 하시겠죠...